생성형 AI의 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오픈 AI 소라의 등장으로 글만 쓰면 바로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러한 AI의 발전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어, AI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따라가기 힘든데요. 점점 더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생기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단점과 유사하여 이와 해결 방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공지능도 편견이 있다.
AI는 학습데이터 와 훈련데이터에 의존하여 학습을 합니다. 인종, 성별, 나이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가지고 학습을 하기 때문에 편견이 더욱 증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성형 AI에게 질문해서 답을 찾다 보면 나도 모르게 편견을 가진 지식만을 습득하게 됩니다.
2. 생성형 AI가 거짓으로 사람을 속인다.
보통 인공지능은 사람들에게 진실만을 알려줄 것 같지만 사실 무엇이 진실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딥페이크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가짜뉴스가 생성되고 있고,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큰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도 증가하여 사람들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것이 늘어난 것도 이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3. AI의 발전이 환경을 오염시킨다.
AI가 발전할수록 환경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성능이 높은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컴퓨터 자원이 필요합니다. 이는 탄소 배출을 증가시켜 환경을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이는 가뭄, 홍수와 같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을 더 자주 발생시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허리케인이나 홍수가 전 세계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인공지능의 저작권 논란
사람이 제작한 창작물도 저작권 논란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서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저작권도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결 방안이 마련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AI 결정에 대한 책임을 누가질 것인지, 윤리적으로 민감한 콘텐츠는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 다양한 문제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단점 해결 방안
인공지능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학습데이터 및 훈련데이터 수를 늘려 그만큼 편견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생성형 AI에게 답변을 받을 때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편향적인 정보를 제거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컴퓨터 자원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인공지능과 저작권 문제도 AI 발전 속도를 따라가면서 법과 제도를 확립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많이 만들어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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